좁은 길…
7월초에 우리 아들의 친구가 교회에 들어와서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저에겐 아들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우리 아들 친구입니다. 그 아이가 우리집[교회]으로 들어 온지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근데 그 아이가 우리와 같이 …
우리의 부모님들을 어떻게 하면 잘 모실수 있을까?… 고민입니다.
개척교회이다보니 이 어르신들을 섬기는데 한계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하면 이 어르신들을 잘 모실수 있을까? 늘 고민입니다. 제가 할수 있는 일이 한계가 있어서요. 폐지를 주워 파는 김춘례어르신을 위해 어떻게 할까 …
불순종을 그치는데서 순종은 시작됩니다.
어제도 무엇을 순종했는지를 돌아볼 때, 막연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님께서 특별히 인도하신 것이 무엇인지 콕 집어 내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묵상하는 중에‘순종은 불순종을 그치는 데서 시작되는 것이다’라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한편으로는 …
어떤 선택을 해야 하나요?
어느 의과대학에서 교수가 학생에게 질문을 했다. “한 부부가 있었는데 남편은 매독에 걸려있고 아내는 심한 폐결핵에 걸려있다. 이 가정에는 아이들이 넷 있는데 하나는 며칠 전에 병으로 죽었고 남은 아이들도 결핵으로 누워 …
주야로 돌보시는 하나님
어제도 나를 도우신 하나님 오늘도 똑같이 하시리라 영원히 그리하실 하나님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라 일전에 친구 목사님 때문에 제주도에 다녀온적이 있었습니다. 비행기에 탑승해서 안전띠를 매고 창밖을 바라보며 긴장을 풀고 있었습니다. 그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