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교회이다보니 이 어르신들을 섬기는데 한계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하면 이 어르신들을 잘 모실수 있을까? 늘 고민입니다. 제가 할수 있는 일이 한계가 있어서요. 폐지를 주워 파는 김춘례어르신을 위해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점심 도시락 배달을 실시하고 있는데… 여러분 이글을 읽고 기도해 주세요. 우리의 부모님이자 할머님들이십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 [막12:30-31]
이 어르신은 지금도 자식들에게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이겠다고 신안에서 올라오신 이후 지금까지 폐지를 줍고 계십니다. 여러분 이 어르신들을 위해 잠시라도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