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교회

장마가 시작되는 시점이면 늘 긴장하지 않을수 없는것이 있다.
그것은 장마철 비다.
지하라서 여름 장마기간이면 비가 어디로 세지는 않을까?
늘 노심초사 가운데 있다.

그러던 어느날…
건물 옥상 방수공사를 하고 남은 페인트 한통을 주인어르신이 주셔서 방수작업을 했다.
세지않도록 이곳저곳을 살피면서 방수작업을 하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의 믿음에도 균열이 생기지는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믿음의 균열이 생겨있는데 그것도 모르고 산다면 나는 마귀의 놀이개깜정도이지 않았나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지하방수 공사를 하면서 다짐한것은 말씀방수페인트, 기도방수페인트, 행함방수페인트를 사용하여 말끔히 매꿔야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하는 하루였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행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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