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문안

위 사진은 지난 5월에 아는 집사님께서 머리깍는 봉사를 해 주셨습니다.

김춘례 어른신이 병원에 입원한지 두 주째 입니다.
88세나 되셔서 힘드실텐데 이렇게 자주 병문안을 오냐면서 도리어 우리들을 안쓰러워 하십니다.
어르신 우리들은 괜찮으니 얼른 쾌차하셔요.^^